아이치 동향 및 향후 전망 논의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 점검 위해 개최…우방국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예정
회의에는 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 외교부 영사안전국장, 중남미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아이티 정세 및 치안 상황 관련 현재 동향 및 향후 정세 전망 등을 논의하고, 현지 체류 중인 70여명의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인선 차관은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이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인접국 및 우방국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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