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모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19/1710811063789368.jpg)
본 협약으로 부산동부지청은 산재 예방과 안전 문화 실천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 등을 지원하고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안전문화 메시지 전파 실천 등의 활동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롯데백화점 동래점은 고객 주요 동선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유재수 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이 협력업체를 포함한 백화점 근로자의 안전에 대해 인식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리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안전 보건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국민과 더불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