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한 샤넬 매장 앞. 사진=연합뉴스](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27/1711502572790216.jpg)
‘클래식 플랩백’ 미니는 673만 원에서 718만 원으로, 스몰 사이즈는 1390만 원에서 1497만 원으로, 미디움은 1450만 원에서 1557만 원으로, 라지는 1570만 원에서 1678만 원으로 인상됐다.
‘뉴미니’는 748만 원으로, ‘보이백’은 1021만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블랙핑크 ‘제니백’이라 불리는 ‘샤넬 22’는 가격이 인상되지 않았다. 현재 스몰은 822만 원, 미디움은 867만 원, 라지는 934만 원이다.
한편 샤넬은 지난해 2월과 5월에도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2022년에는 1월,3월,8월,11월 총 네 차례 주요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