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플립백’ 라지 1678만 원, ‘보이백’ 1021만 원으로 인상
27일 뉴스1 단독보도에 따르면 샤넬은 이날 국내 일부 인기 가방의 제품의 가격을 6~7%가량 인상했다.
‘클래식 플랩백’ 미니는 673만 원에서 718만 원으로, 스몰 사이즈는 1390만 원에서 1497만 원으로, 미디움은 1450만 원에서 1557만 원으로, 라지는 1570만 원에서 1678만 원으로 인상됐다.
‘뉴미니’는 748만 원으로, ‘보이백’은 1021만 원으로 가격이 인상됐다.
블랙핑크 ‘제니백’이라 불리는 ‘샤넬 22’는 가격이 인상되지 않았다. 현재 스몰은 822만 원, 미디움은 867만 원, 라지는 934만 원이다.
한편 샤넬은 지난해 2월과 5월에도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2022년에는 1월,3월,8월,11월 총 네 차례 주요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
새 컨트롤타워 재건 수준? 삼성전자 임원인사에 재계 시선집중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8 )
-
‘지금배송’에 ‘넷플릭스 이용권’까지…네이버 ‘큰 거’ 띄우자 유통업계 긴장
온라인 기사 ( 2024.11.15 18:56 )
-
[단독]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SKC 손자회사 ISCM 매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19 1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