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14일까지 할인 행사 선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봄 세일 시작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비비안 균일가전' 카드를 꺼내든다. 3월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부산본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균일가전 행사에는 전국 최대 규모 물량의 속옷 상품을 집결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동시에 10/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세일 2주차인 5일부터는 '아웃도어 트레킹 스포츠 특집전'을 열고 대표 브랜드 '아이더'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등 초특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광복점은 29부터 4일까지 지하 1층 더웨이브존에서 '듀엘 모조에스핀 봄 여름 상품 할인전'을 열고 재킷, 트렌츠코트, 원피스, 니트 등 상품을 최대 70~8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아쿠아몰 1층 분수 광장에서는 '에딩거 헤페' 독일 맥주 특가 할인 행사 및 밀양 막걸리로 유명한 '스톰탁주 in 밀양' 팝업 스토어를 열고 캠핑에 어울리는 주류 추천 행사를 선보인다.
동래점은 같은 기간 1층 특설행사장에서 '봄 침구 할인전'을 마련해 알레르망 브랜드 침구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센텀시티점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레노마 셔츠' 할인전을 진행한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점은 이번 봄 세일 테마를 '슈퍼 피버(SUPER FEVER)'로 정하고 캠핑 및 야외 활동 수요를 잡기 위한 관련 상품군 할인에 중점을 둔다. 스포츠·애슬레저·뷰티·패션·리빙 등 총 3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및 다양한 구매 혜택을 선보임과 동시에 애슬레저 상품군 참여 브랜드를 지난해보다 10% 확대했다.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군(스포츠·식품·라이프스타일) 중에서 인기 제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슈퍼 프라이스(SUPER PRICE)' 행사를 마련해 애슬레저 상품군(스노우 피크·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단독 상품과 최대 50% 이상 할인된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야외활동에 필요한 뷰티·스포츠 상품군에 한해 금액할인권을 제공하는 ‘슈퍼 베네핏(SUPER BENEFIT)’도 진행한다. △선크림·스킨케어 △립·쿠션 △베이스 3가지 카테고리별로 선정된 5개 아이템에 대해 1만원 선착순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랑콤’의 'UV 엑스퍼트 세트' △'시세이도'의 '파란자차 선크림 세트' 등 롯데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현대·우리카드로 스포츠 상품군 20·40만원 이상 단일 브랜드 구매시 1·3만원 금액 할인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금액할인권은 롯데백화점 앱 쇼핑뉴스 탭에서 선착순으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김주병 영업기획팀장은 “본격적으로 날씨가 풀리는 봄 시즌에 맞춰 이번 4월 정기 세일 슈퍼 피버는 고객들의 야외 활동 수요에 집중해 준비했다”며 “롯데백화점이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들과 함께 어느 때보다 더욱 즐거운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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