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업무협약 체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지구 선정 및 시스템구축 지원 △드론과 지식산업센터 등의 연계를 통한 드론사업 활성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개선대책 수립 및 지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로 등에 대한 합동 점검체계 구축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약자 대상 교통안전교육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에 협력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첨단 모빌리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과천시가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주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과천시에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과천시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내 유일의 모빌리티지원센터를 운영하는 기관인만큼 과천시의 모빌리티 혁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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