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일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정성운 부산대병원장과 간담회를 통해 병동신축에 필요한 7,000억 원의 건립 비용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예찬 후보는 6일 윤석열 대통령의 뜻을 환영하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대통령의 1호 참모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장을 나타냈다.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 의료강화 지원에 발맞춰 최근 신설된 필수의료 특별회계와 지역의료 발전기금을 통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가 도입된다면, 부산시민을 위한 응급 의료 시스템이 강화되고, 부산대병원의 공공의료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전폭적인 부산대병원 지원으로 부산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발 뻗고 나섰다”며 “이에 발맞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해 부산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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