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이 5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407/1712494643905878.jpg)
양 기관은 2024년 산업안전 대진단 참여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소규모 사업장 위험성 평가 및 컨설팅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 노동자들의 일자리 안정과 빠른 재취업을 돕기 위한 사업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산업단지 기업체와 노동자들이 함께 성장해 온 도시인 만큼 기업체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함께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