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 부시장의 경험과 경륜으로 검단의 새로운 역사 쓰겠다
이 후보는 이날 완정사거리 유세에서 출근길 유권자들에게 이같이 약속하고 “여성 최초 정무부시장의 경험과 경륜으로 검단의 새오운 역사를 써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검단에서 보낸 지난 19년동안 모든 정치적 시간과 능력을 검단의 발전을 위해 써왔다”며 “이번 선거기간 동안 아낌없이 지지해주신 검단주민들을 위해 저의 정치인생을 모두 담아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매일 유세마다 지지를 표해주신 유권자들 때문에 힘이 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면서 “정무부시장 시절 2026년 7월 검단구가 출범하도록 행정지도를 완성했고, 이제 검단의 미래를 위한 산업지도를 완성해 검단의 밑그림을 꼭 완성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인천의 남쪽에 ‘송도’가 있다면 북쪽에는 ‘검단’이 있다는 것을 앞으로 실감나게 하겠다”면서 “유권자들께서 반드시 투표 전 공보물을 꼼꼼히 비교 확인하시고, 누가 검단발전을 이끌 적임자인지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라”며 “심혈을 기울여 다듬은 공약인만큼 그 실현성과 구체성을 꼭 생각해달라. 반드시 조기실현 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19년의 ‘준비된 후보’로서 정쟁보다는 지역현안에 집중했던 것에 기쁘다”며 “이제는 검단의 미래를 향한 나침반을 펴고 검단의 미래를 위해, 또 아이들을 위해 반드시 앞서가는 검단을 이뤄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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