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장기요양기관 협력모델 구축
이로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내에는 기존 활동 중이던 봉사자를 포함해 총 90명이 ‘2024년 장기요양 청구상담봉사자’로 활동한다. 청구상담봉사자는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선발해 청구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기관에게 자원봉사의 형태로 상담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 2012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최덕근 본부장은 “올바른 청구문화 정착과 제도발전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기대한다”며 “보험자로서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상호협력을 주도해 청구상담봉사자가 자긍심을 가지고 상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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