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6년 2월에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해외 외주 정비물량의 국내 전환 등 건전한 생태계가 조성되어 5,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향후 10년간 10조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가 전망된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이 세계 최고수준의 원스톱 항공정비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더욱 많은 글로벌 앵커 기업들을 유치해 우리나라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복합항공단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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