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G엔터와 제휴로 부산역에 어린이 위한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
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과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부산역 2층 맞이방에 ‘티니핑 인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
‘티니핑 인 부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구성된 미니 테마파크 형태로 운영된다. 지역명소를 활용한 체험 공간과 여행 콘셉트의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대형 티니핑 인형과 함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실물 아이스크림카를 배치해 마치 티니핑월드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족여행의 편의를 위해 착안한 아동용 굿즈를 행사장에서 최초로 판매한다.
티니핑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12시부터 18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티니핑 실물 인형이 현장에 나타난다. SNS 포토인증 및 팔로우 이벤트를 마련해 베리 하츄핑 인형과 한정판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코레일유통과 SAMG엔터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맺고 SAMG엔터의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공간 창출을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5월 가정의달과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하는 패밀리 놀이터를 테마로 ‘티니핑인부산’을 기획했다”며 “새로운 경험 제공과 이벤트를 통해 철도역사를 국민들에게 일상의 기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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