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세 미만 보호아동 양육동행 장기 프로젝트 출발
공단이 전달한 기금은 학교·가정 밖의 위기 청소년 교육 및 의료 지원과 병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차량 구입, 자활 근로를 희망하는 취약계층 교육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공단은 전국의 보호시설에 입소하는 만 1세 미만 보호아동이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양육 동행 장기 프로젝트인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 반창고 키즈’ 사업도 5월부터 시작한다.
최덕근 본부장은 “앞으로 공단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을 통해 단순 지원이 아닌 적극적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협력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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