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도입될 신규 디자인 카드 선보여…누적 판매 124만 9천 장 돌파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탄생 100일 맞아 오는 7월 본 사업에 도입될 신규 실물카드 디자인을 출시했다고 5월 6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신규 실물카드에는 1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서울 상징 캐릭터 ‘내 친구 해치’를 포함했다. 시크릿 카드 디자인도 7월 공개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기간은 5월 10일까지이며, 우수 후기를 제공한 100명에게는 해치 디자인 카드과 비밀 디자인 카드 총 2장이 6월 말 배송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월 27일 출시된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판매량이 지난 5월 2일 기준 124만 9000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중교통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 주는 K패스 도입 이후에도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감소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노영현 기자 nog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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