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그간 불법 노점상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은 물론 미관저해 등 불편함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대집행을 통해 4개소를 정비했고, 올해 지속적인 계도와 원상회복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자진 철거를 유도한 결과 나머지 3개소도 완전히 정비했다.
아울러 구는 노점의 재발을 막고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해당 장소에 대형 화분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보행권을 침해하는 불법 노점에 대해 정해진 기한 내에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행정대집행을 포함한 행정조치 수단을 동원하겠다”며 “향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최대호 안양시장 "강력한 지출혁신 단행...미래도시 안양 조성사업 차질없이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20 21:30 )
-
삼성바이오에피스, 두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유럽 허가
온라인 기사 ( 2024.11.19 22:24 )
-
강수현 양주시장 "재개통 교외선의 성공에 관광 활성화는 필수"...철도공사 협력방안 모색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