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서비스 리딩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5월 29일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유통사업본부 직원 43명이 영등포구 소재 본사 사옥 인근을 구역별로 나눠 플로깅을 했다.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사용하는 인근 학교와 공원 등 공공시설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통사업본부 내 총 4개 부서가 영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영등포 중앙 어린이공원까지 4개 구역으로 나눠 활동했다.
코레일유통은 2021년 국토부 산하기관 최초로 ESG 경영을 도입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다. 철도 역사 커피점에서 사용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친환경 휴지로 재생산하고 지역사회에 기부해 자원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제로 서울’ 협업 참여 및 공공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인정받아 2023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플로깅 행사를 통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이 멀리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됐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방침에 따라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선두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호국보훈의 달’ 프로모션 진행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프로모션은 6월 한 달간 전국 철도역사 편의점 및 직영 커피점에서 진행된다.
매장 방문객은 전국 철도역사 스토리웨이에서 547개 품목에 한해 판매가 할인 및 1+1 또는 2+1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 부산, 대전, 동대구역에 위치한 스토리웨이 직영 편의점 4개소에서 국가유공자·소방,경찰관·군인을 대상으로 탄산수를 무료 증정한다. 재고 소진 시 증정행사는 종료된다.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카페스토리웨이’와 ‘트리핀’ 커피점에서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 후유증 환자에 아메리카노를 1일 1잔 무료 제공한다. 스토리웨이 편의점 중 주요 역사 매장 30개소에서는 호국영웅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담아 근무자 전원 태극배지를 패용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숭고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이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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