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확한 사인 조사”
서울 강남경찰서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가나 국적의 남성 A 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행사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사망하기 전 고열 증세를 보였고 동행자에게 말라리아 약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가나 국적의 남성이 사망한 것은 맞다”며 “현재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