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주시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611/1718089780213479.jpg)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대상자 방문 ▲공사 금액 산정 ▲후원업체 발굴 등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디엘(DL)⸱우미⸱제일⸱현대⸱건설, 신영씨앤디, 호반산업 등 6개의 건설업체가 참여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12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특히, 대상자가 요청한 도배, 장판, 창호, 보일러 등을 중점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나눔과 봉사를 통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