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취임 이후 원도심 재생에 대한 강한 의지 보여
‘금촌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는 파주시 금촌동 947-2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층, 연 면적 5천652㎡ 규모다.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금촌 민·군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인근 생활권 내 부족한 공공복지·문화인프라를 확충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특화상품을 활용한 가로환경·공원 정비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또한 △DMZ 야생화체험박물관 △청소년 휴카페 △청년창업 지원센터 △아이사랑 놀이터 등을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균형 잡힌 재정비를 위해 1기 신도시 문제뿐 아니라 원도심 노후 주거지역에도 신경을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정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지난해까지 전국 최다인 66곳이 선정됐고,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20곳 등 총 86개 지역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이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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