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6일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5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야권 후보 단일화 관련 회동을 제안하고, 문재인 후보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회동’제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6일 ‘단일화 단독 회동’을 하기로 했다. 사진은 4일 오전 전북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에서 제14대 종법사 경산 장응철 종법사 추대식에 참석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만나 인사하는 모습니다. (사진 : 문재인 후보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