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치 홍보관 운영, 찾아가는 기업설명회 등 적극홍보 추진
나노코리아는 세계 3대 나노 융합 국제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과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원주시는 삼성전자 등 약 4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미래 첨단산업 투자 최적지'라는 점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착공한 부론일반산업단지 집중 홍보 및 원주미래산업진흥원,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 반도체 신뢰성 검증센터 등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 현황과 원주시의 첨단산업 육성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첨단산업 관계자들에게 원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번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원주가 미래 첨단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각종 인프라 조성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남일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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