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개최됐다. 70여 명의 단원과 초청 연주자들은 클래식부터 최신 가요까지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해운대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매년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계획이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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