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추는 노조악법인 노동조합관계조정법 제2조와 3조에 동조하는 이재명 국회의원이 오는 8월 18일 개최하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 안정권 사무총장 명의로 이재명 탄핵 천만 명 서명운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아매는 민해추가 이날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안녕하십니까? 민주노총해체추진윈원회는 노동자의 도시이며 민주노총(산하단체 언론노조, 전교조 등)이 태동한 울산에서 2017년 12월에 발족한 단체입니다. 그동안 민해추는 노동자의 정치참여반대와 노동개혁과 불법파업, 최저임금 1만 원 저지운동 등 국가와 기업 그리고 울산의 미래를 위한 순수합리적인 노동운동정착에 노력해온 단체입니다.
파업의 도시란 오명을 안고 있는 울산의 불법파업 현장에는 항상 민해추가 앞장서서 파업주동자인 민주노총과 투쟁에 헌신해왔습니다. 오늘 본 민해추는 기업을 파괴하는 집단을 옹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차기 당대표 출마를 강력하게 저지하는 동시에 전국민적 1천만 명 탄핵운동을 전개할 것을 민해추의 이름으로 밝히는 바 입니다.
1)이재명은 최악의 노동법안인 노조법 2조와 3조 개정안을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채택하지 않았으나 개인적 의견을 밝히며 민주노총의 입장을 환영하면서 통과시킬 것을 강력하게 주장한 장본인이다. 만일 민주노총이 주장한 노조법 2조와 3조가 국회에서 의결된다면 국가와 국민의 미래 먹거리인 대기업과 재벌들은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철수해 외국으로 떠날 것이 확실해 이재명 탄핵을 주장한다.
2)이재명은 지난 11일 발표한 한국리서치 등 3곳의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51%가 연임을 해서는 안된다고 밝혀졌다. 한편 민주당 지지층은 연임 68% 찬성의견이, 국민의힘당에서는 반대 84%의견을 나타냈다. 이는 명백히 구분한다면 이재명 지지자층에서도 연임에 많은 이탈표가 확인됐다는 증거로 본 단체는 이재명 탄핵을 강력히 주장한다.
3)이재명은 살인마의 DNA를 가진 악마의 가족 중 한명이며, 이를 명확하게 증거 할 자료가 밝혀졌다. 이재명과 한뱃속에서 태어난 친누나의 아들이며 이재명의 친조카인 김대용이가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시 암사동에 찾아가 사랑했던 애인과 애인의 엄마를 잔인하게 칼로 수십차례 난도질해서 죽였고 애인의 아빠도 죽이려다 미수에 그쳐 중태에 빠진 희대의 살인사건의 주범을 이재명이 변호했다. 더구나 이재명 친조카는 피해자와 그가족에게 사과나 피해보상도 하지 않았고, 이재명은 친조카의 변호인을 자처해 심신미약을 주장했던 비도덕적 변호사며 살인마 DNA를 소유한 악마로써 국가와 국민을 지킬 자격이 없기에 본단체는 탄핵을 강력히 주장한다.
2024년 7월 12일 민주노총해체추진위윈회 안정권 사무총장
김기봉 울산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