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민관협력 방안 논의
이번 간담회는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원강수 시장을 비롯하여 원주상공회의소 조병주 회장 및 소속 의원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5명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 등 기업인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와 '기업 하기 좋은 원주시'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에 대한 논의들이 이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 기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없이 들을 수 좋은 기회였으며, 기업 발전은 시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중요한 원동력인 만큼 민생 경제 회복을 원주시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963년 설립된 원주상공회의소는 현재 600여 개 기업이 회원으로 등록되었으며, 지난 3월 한양건설회장 및 제이엔제이엔씨개발(주) 조병주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남일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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