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병원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국제성모병원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718/1721228921711094.jpg)
지난 5월 시작해 이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바다에서 위급할 땐 SOS(구조) 버튼을 꼭 누르세요!’가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병원장 김현수 신부는 “이번 챌린지가 SOS 구조 버튼 누르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다에서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필수 안전장비로 반드시 착용 후 안전한 물놀이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서부소방서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국제성모병원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을 지명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