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공지를 통해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초당적이며 우리 정부는 한미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미국 측과 계속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민주당 대선 후보직에서 전격 사퇴하고 재선 도전을 공식 포기했다. 그는 이날 성명에서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영광이었다”며 “내 결정에 대해 금주 후반에 더 구체적으로 국민들에게 설명할 것”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민주당 새 대선 후보로 지지한다고 알렸다. 그는 “나는 카멀라가 우리 당의 후보가 되는 것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표명한다”며 “이제는 우리가 힘을 합쳐 트럼프를 이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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