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재도전학교 업무협약 차 충주 방문, 고도원 이사장 만나 아침편지 가족 돼
김 지사는 27일 SNS에 “충주는 제 고향인 음성 바로 옆이어서 고향과 다름없는 곳입니다. 그곳 충주에 있는 아침편지문화재단에 다녀왔습니다”라고 알렸다. 그는 “올해 계획하고 있는 '경기 재도전학교' 업무협약을 위해서입니다. 금년에는 시범사업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하지만, 앞으로 중장년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고도원 이사장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김 지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이사장님은 과거 김대중 정부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적도 있습니다. 저도 바로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이 됐습니다. 매일 아침, ‘마음의 비타민’을 ‘아침편지’로 받게 돼 저의 아침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도 기쁜 마음으로 매일 아침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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