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부지사,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방문 “운영 및 점검 철저”당부
김명선 부지사는 "적의 공습에 취약한 접경지역은 평소 대피훈련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라며, "훈련을 위해 대피시설 운영 상황 및 시설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8월 22일(목) 실시하는 민방위 훈련에 대비하여 접경지역 주민대피시설 점검을 시작으로 훈련 전까지 모든 시군의 주민대피시설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주민대피시설 진입로 주변 잡목 제거 및 계단·통로 등의 적치물 제거를 통해 비상시 대피시설 사용에 문제가 없도록 하고 시설 내 비치 품목 유효기간 확인 등을 통해 공습으로 인한 대피 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최남일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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