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유예기간 거쳐 이번에 시행
기존에는 어린이집·유치원 시설 경계 10m까지와 초·중·고교 시설 내까지 금연구역이었다. 이번 교육시설 부근 금연구역 확대·신설은 1년간 유예를 거쳐 이번에 시행됐다.
이번 금연구역 확대로 각 시·군·구청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의 경계 30m 이내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를 건물 담장, 벽면, 보도 등에 설치해야 한다.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포스터·표지·현수막 등 홍보물을 제작해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고, 지역 사회에서 널리 활용·안내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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