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브리핑 자화자찬으로 일관”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윤 대통령의 국정브리핑은 자화자찬으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4+1 브리핑은 참담하다”며 “이미 시작된 의료대란으로 국민들은 불안·초조·화병에 시달리는데, 윤 대통령은 혼자만 딴 세상에 사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과라곤 눈 씻고 찾아보려 해도 없는데 국정을 잘했다고 자랑만 늘어놓는다”며 “이미 시작된 의료대란으로 국민들은 불안·초조·화병에 시달리는데, 윤 대통령은 혼자만 딴 세상에 사는 듯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차라리 그냥 술이나 드시라”라며 “한남동 관저에 사우나룸도 숙취해소용으로 만들어놓은 것 아닌가”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민심은 윤 대통령에게 ‘차라리 아무 일도 벌이지 말라’ 명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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