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 “세외수입 업무 연구 통해 자주재원 확충 방안 강구할 계획”
경기도는 지난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세외수입 우수사례 공유와 업무방안 모색을 위한 도·시군 합동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대회는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연구ㆍ연찬을 통해 신규세원 발굴과 우수사례 공유, 자주재원 확충 등 세외수입 업무 발전을 도모하고자 199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에는 도내 31개 시ㆍ군에서 제출한 연구 과제 중 자체심사를 통해 9개 시ㆍ군이 입상하였으며, 가평군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가평군은 ‘관광지 순환버스 보조금 수익금 환수 협약체결’로 보조금 사업수익금 환수 규정을 명시하여 신규수입원 발굴과 동시에 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세외수입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상 수상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세외수입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ㆍ연찬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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