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화공대학 탄소섬유로 제작…두께 0.2mm 불과 칼날처럼 사용
그런데도 사과는 물론이요, 멜론이나 수박처럼 큰 과일도 반쪽을 낼 수 있으며, 고기를 다질 수도 있다. 불꽃 위에 올려놓아도 타거나 녹아내리지 않는다. 이 통지서가 ‘무적’인 이유는 혁신적인 탄소섬유 복합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이다. 합격생들이 올리고 있는 챌린지 영상들이 입소문이 나자 BUCT 측은 학교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재료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양샤오핑 재료과학공학부 교수는 “탄소섬유로 제작된 입학통지서는 우리 대학의 탁월한 능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중국이 자체 개발한 탄소섬유 복합재료가 산업용에서 일상용으로 전환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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