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명 확정은 주민 설문조사와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파주시 지명위원회와 국토부 역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GTX-A 사업은 경기도와 서울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해 교통난을 해소하고 통근 부담을 줄이는 프로젝트로, 개통 시 파주에서 서울역까지 2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지난 3월 30일 '수서역-동탄역' 구간이 개통됐으며, 연말에는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김경일 시장은 "역명 확정으로 개통 준비가 본격화된 만큼, GTX-A 노선이 연말에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 송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 성황리에 개최
온라인 기사 ( 2024.11.22 22:33 )
-
용인특례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후속조치 '착착' 진행
온라인 기사 ( 2024.11.22 21:02 )
-
박승원 광명시장 "재정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시정 핵심 과제 완수하겠다"
온라인 기사 ( 2024.11.21 2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