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터미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터미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더욱 편리한 터미널을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지난 하계 특별교통대책기간 도입된 섬주민, 터미널 이용객 등 외부인원 점검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동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이용자가 직접 터미널을 이용하며 느꼈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발굴하여 조합 운영 터미널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많은 귀성·귀경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더욱 즐거운 터미널 방문이 되도록 빈틈없는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
최대호 안양시장 "강력한 지출혁신 단행...미래도시 안양 조성사업 차질없이 추진"
온라인 기사 ( 2024.11.20 21:30 )
-
삼성바이오에피스, 두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 유럽 허가
온라인 기사 ( 2024.11.19 22:24 )
-
강수현 양주시장 "재개통 교외선의 성공에 관광 활성화는 필수"...철도공사 협력방안 모색
온라인 기사 ( 2024.11.20 1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