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 확립 의지 표명
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 최기명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동 분회장, 지도단속 위원 등을 관리단원으로 위촉했다.
관리단은 관내 1,036개 중개사무소의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중개문화 개선 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업무는 △위험물건 중개 자제 △임차인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전세 피해 예방 점검표 확인 △임차인 점검표 제공 △종사자 신분 고지 △권리변동 정보 알림 △악성 임대인 고지 등이다.
김경일 시장은 "민관이 함께 안전한 전세 계약 문화를 조성하고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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