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98가구, 소상공인 24가구에 300만원씩
시에 따르면, 12일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주택 98가구와 소상공인 24가구에 전달됐고, 이는 9월 초 국·도비 교부로 추석 연휴 전에 지급이 가능했다.
시는 국·도비가 교부되는 대로 농업피해 17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추석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으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하길 바란다"며, "농업피해 가구에도 신속히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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