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사고 원인 조사 중”
16일 오전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km 인근 해상에서 35톤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양경찰(해경)에 접수됐다.
해당 어선은 충남 서천에서 출항해 사고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다. 이 중 3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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