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격적인 정치적 우향우했는지 상세히 알진 못해”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기표 선생이 세상을 떠나셨다. 전태일 열사의 ‘대학생 친구’였고, 반독재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섰던 투사였다”며 “내가 대학생 시절 김근태 선생과 함께 마음속 깊이 존경했던 대선배였다”고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그런 분이 왜 전격적인 정치적 우향우를 했는지 상세히 알지 못한다”며 “이제 영원한 안식을 빌 뿐이다”고 했다.
이날 오전 장 원장은 암 투병 끝에 향년 78세를 일기로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별세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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