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개편, 고객 니즈 반영한 혜택 확대 등에서 좋은 평가 받아
올해로 33회를 맞는 KCS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전반적 만족도 △평가 요소 종합 만족도 △재구입(이용) 의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수를 산출한다. 2024년에는 소비재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의 398개 기업을 대상으로,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남녀 총 1만 1253명의 소비자를 일대일 면접을 통해 진행했다.
KCSI 조사 결과 롯데렌터카는 종합 점수 87.8점으로 업계 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개편 외에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혜택을 세분화 및 확대하는 적극적인 행보가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고객을 떠나서는 어떠한 성장도 없다는 신념 아래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출시하고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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