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승 변호사는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례적인 이력의 소유자다. 지식재산권과 기술 관련 분쟁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분야의 법적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박재우 변호사는 사법시험 출신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기업법무, M&A, 금융 분야에서 깊은 경험을 쌓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어 국제 업무에서도 강점을 지니며, 기업법무는 물론 대규모 가사상속 사건과 IT/Privacy 사건 등을 두루 경험한 바 있다.
조동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영국 체류 경험과 프랑스 고교과정을 마친 배경으로 영어와 프랑스어에 능통하다. 부동산, M&A, 국제중재, 기업법무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어 해외법무 역량이 뛰어나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임현서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튜브 등 뉴미디어에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인플루언서 변호사’이다. 기업은행 등에 AI인사배치 시스템, AI부동산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했던 CEO 경험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초월의 업무에도 AI 기술 전반을 도입하여 법무업권의 업무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임현서 변호사는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인해 ‘사기 캐릭터’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는 현실에서 보기 힘든 완벽한 모습 때문에 ‘이거 사기 아닌가’라고 생각될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로스쿨생 시절 모의법정 변론대회 우승, 채널A ‘굿피플’에서 로펌 인턴십 프로그램 최종우승, 미스터트롯과 슈퍼스타K 출연 경험, 10일 만에 공인중개사시험 합격, 변호사시험 합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법무법인 초월은 임현서 변호사의 AI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서비스에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문서 검토, 사안 분석, 리스크 평가 등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클라이언트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법률 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현서 법무법인 초월 변호사는 “AI 기술의 도입은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며 “이는 곧 고객 만족도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임 변호사는 “법무법인 초월은 전문성과 혁신을 결합하여 차세대 리딩 로펌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AI 기술의 도입과 다양한 외국어 능력, 국제 업무 경험을 가진 변호사들이 모여 글로벌 법률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법무법인 초월은 공동설립자인 변호사들 모두가 대표 변호사로서 책임과 권한을 공유하며,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각 변호사들은 기업 법무, 민·형사 소송, 부동산, 지식재산권, 국제법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법률적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종합 로펌으로서의 기반을 다졌다고 전해진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