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바운스’ 이후 11년 만에 새 앨범 ‘20’ 발표…또 한번 팬들 심장 뛰게 할지 주목
지난 9월 25일 소속사 JYC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22일 조용필의 20집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조용필은 2022년 'Road to 20-prelude 1' 2023년 'Road to 20-prelude 2'을 거쳐 20집을 내기까지 "오랜 시간 준비해 온 20집은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완성할 수 있었다"라며 "음악을 통해 대중과 더욱 깊이 교감하고, 함께 감동을 나누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데뷔 56주년이 된 조용필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곡들을 발표해 왔다. 이번 20집 앨범이 2013년 발표한 19집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바운스(Bounce)'만큼이나 대중의 심장을 뛰게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류나현 PD ryu_u@ilyo.co.kr
-
'민희진, 2개월 뒤 뉴진스 손 떼'라는 어도어·하이브, 다음 로드맵 그리긴 했나
온라인 기사 ( 2024.08.30 16:42 )
-
"세계관 무너지고, 팬덤 등 돌리고…" 갈길 먼 어도어의 '민희진 지우기'
온라인 기사 ( 2024.09.04 11:53 )
-
'최후 통첩' 뉴진스, 계약 해지 향할까…하이브 '신뢰 파탄' 책임이 관건
온라인 기사 ( 2024.09.13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