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 먹거리,볼거리, 즐길거리로 판매액 15억, 전년대비 26% 증가
올해 23회를 맞은‘쌀문화축제’는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이천쌀의 명성을 기반으로 쌀 문화와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해‘쌀로 만든 모든 것, Made In Icheon’을 주제로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방문객은 전년 대비 38% 늘었고 이천 쌀을 비롯한 농특산물과 축제장 내 판매실적도 15억 3,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으며 택배 접수 현황은 총 1만 2,957건으로 일일 2,591건이 집계돼 전국 대표 농경 문화축제인‘이천쌀문화축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로컬100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경기도·경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경기관광축제로 임금님표 이천쌀로 갓 지은 대형 가마솥 밥 시식,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600m의 무지개 가래떡 뽑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에게 오감만족을 선사했다.
김경희 시장은 “축제에 성원해주신 이천시민분들과 모든 관광객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풍성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이하겠다”라며 “축제 운영과 홍보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인선 경기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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