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여러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꿈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란다."
대구시의회 이재화 의원(서구2)이 22일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해 학교 현장에서 일일교사로 나서 눈길을 끈다.
이날 이 의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를 들어가며, 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조례안'을 소개하며, 의회의 중요한 역할인 '조례 제정' 등 자치입법권에 대해 수업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주위에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가 있으면 언제나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협력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화 의원은 "대구시의원으로서 그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
대구시, 지난해 '설계경제성검토' 실시…535억원 예산 절감
온라인 기사 ( 2025.01.28 20:16 )
-
경북도 '2025 농어민수당' 신청… 내달 1일부터 시작
온라인 기사 ( 2025.01.28 20:25 )
-
대구시, 올해 ABB산업 집중 육성…"AI 중심도시 도약한다"
온라인 기사 ( 2025.01.28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