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 기관 협업으로 더욱 안전한 돌봄환경 조성
협의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돌봄현장의 안전과 관련된 핵심적인 기관들이 협업해 △수급자 안전환경 지원 △노인학대 예방 △입소형시설 감염관리 등 돌봄현장의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는 공단 직원과 기관 종사자 대상 △심폐소생술 체험 △안전사고 예방관리 △노인학대 예방 교육 및 공익캠페인 참여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감염현장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 실시로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견인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협력으로 장기요양 현장의 안전을 더 촘촘하게 챙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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