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까지 사전 신청, 행정 전분야 폭넓은 상담진행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분야의 민원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을 찾아가 주민들의 민원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상담 제도다.
상담 분야는 주택건축, 도시 수자원, 교통 도로, 복지 노동 등 행정 전 분야로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에 따른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기타 법률상담 등 상담을 원하는 경우 누구든지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파주시청 감사관실 시민권익팀에 사전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운영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충을 해결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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