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은 SK나이츠의 리더이자 대한민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받아
김선형 선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핵심 멤버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주역이다. KBL 무대에서는 누적 스틸 800개를 돌파하며 현역 선수 중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리그 역사에 새로운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선형 선수는 특히 2022-2023 시즌에서는 평균 16.3득점과 6.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성공적인 시즌을 이끌었다. 뛰어난 속도와 경기 장악력으로 코트를 지배하는 김선형의 기량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KPA 측은 김선형 선수와의 계약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선수 계약 및 협상 과정에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농구의 중심이자 KBL의 살아있는 전설로 자리매김한 김선형 선수는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선보이며 리그를 주도하고 있다. KPA와 함께하는 김선형 선수의 새로운 도전에 농구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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