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봉사단 재능기부 받아 주야간보호센터 외부에 벽화 조성
이번 벽화그리기는 주야간보호센터 외벽에 ’돌봄전문가가 인지가 저하된 어르신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조성해 돌봄종사자 전문성도 강조하고, 주야간보호센터의 친근감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은 “주야간보호센터 외벽이 화사한 그림으로 채워져 있어 발길을 멈추고 구경하게 됐다”며 “나도 노인이 되면 주야간보호센터에서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공급자와 상생협력을 주도하고, 돌봄종사자의 처우개선으로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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