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의>를 마치고 휴식 중인 배우 김희선이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선은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염색했어용~~~^^ 好久?染?了??^^ 哈哈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김희선은 비밀번호를 분신해 2011년 이후 자신의 트위터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활동 중이다.
▲ 사진출처 : 김희선 웨이보 |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김희선의 달라진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그가 밝혔듯이 오렌지색으로 염색한 것도 눈에 띄지만 앞머리를 자른 것도 큰 변화다. 네티즌들은 앞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하면서 훨씬 더 어려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