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스톤. 출처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스틸컷 |
지난 22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 닷컴>은 엠마 스톤이 무명 시절 찍은 섹스 동영상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동영상이 유출되지는 않은 상태다.
이 동영상은 현재 공식 연인인 앤드류 가필드를 만나기 전에 찍은 것으로, 아직 시중에 퍼지지 않았지만 엠마 스톤의 유명세가 높아지면서 동영상의 값어치도 덩달아 뛰게 됐다. 테이프는 동영상에 나온 남자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인터뷰를 인용해 “엠마 스톤이 영상 유출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는 킴 카다시안과 패리스 힐튼처럼 사생활 영상으로 유명세를 타길 원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엠마 스톤은 영화 <헬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을 통해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으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호흡을 맞춘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 중이다.
이우중 인턴기자 woojo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