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른 공단-지자체 역할 함께 논의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 전국시행을 앞두고 부산시의 사회복지·노인복지 관계자와 건보공단 장기요양운영센터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돌봄통합지원법(약칭)’ 제정에 따른 공단과 지자체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유애정)은 현재 32개 지역에서 진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내용, 돌봄통합지원을 위한 향후 준비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서는 공단과 지자체 간 파트너십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장기요양보험의 보험자로서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돌봄 통합지원 관련 각종 시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초고령사회 대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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