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명명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문희상 부이사장, 인요한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강수 구청장은 "이 길이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한국인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자, 인권, 평화의 가치를 상징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조해 행정을 펴겠다"고 약속했다.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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